크렘린궁 대변인 "푸틴, 3월 대선 이후 방북할 듯"…4월 이후 전망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시점과 관련해 3월 대통령 선거 이전일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3일 푸틴 대통령의 대선 전 방북이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그것은 더 장기적인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푸틴 대통령이 3월 말 이전에 방북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추가 질문에는 "그런 것은 계획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3월 15일부터 17일 대선 전에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는 예상을 사실상 부인한 것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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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대변인 "푸틴, 3월 대선 이후 방북할 듯"…4월 이후 전망2024-01-24 05: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