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GTX 연장해 충청·강원 연결…지방도 광역급행철도 신설

<출연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의 민생토론회, 오늘 주제는 교통이었습니다.

GTX 노선을 연장하고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를 신설하는 내용 등이 담겼는데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출퇴근 교통 문제, 무엇보다 민생과 직결된 주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 대책의 핵심부터 짚어 주시죠.

<질문 2>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을 기존 계획보다 연장한다는 내용 특히 눈에 띄는데요. 어떤 구간인지 또, 사업비가 무엇보다 문제일텐데 방식도 궁금합니다.

<질문 3> 철도 지하화 사업도 포함이 됐죠. 철도를 땅 아래 새로 건설하고 상부 공간은 개발한다는 계획인데요, 어느 지역이 협의가 되고 있습니까?

<질문 4> 신도시 교통문제, 저희도 많이 다뤘습니다만 교통문제부터 해결한 뒤에 입주를 하겠다는게 핵심일텐데, 추가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5> 수도권 광역버스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만원 버스 여러대 보내야 하고 불편이 여전히 큰 상황인데요. 올해 광역버스 추가 투입하는 것을 포함해서 여러 대책들도 포함이 됐습니다.

<질문 6> 전국에 GTX시대를 열겠다는 구상도 보입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권에서 광역급행철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요. 사업성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질문 7>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연초에 주택공급대책 발표하셨는데, 한 달 지난 시점에서 후속 조치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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