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담배 판매 소폭 감소…면세 판매량은 60.7%↑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소폭 줄었지만, 해외여행이 늘면서 면세담배 판매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1일) '2023년 국내 담배 판매량'이 36억 1천만 갑으로 1년 전보다 0.6% 줄며,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수요 회복으로 면세 담배 판매량이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해 면세담배 판매량은 1억 3,500만 갑으로 전년 대비 60.7% 늘었습니다.
국내와 면세 담배 판매량을 합한 실질 담배 판매량은 37억 4,300만 갑으로 1년 전보다 0.8% 증가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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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소폭 줄었지만, 해외여행이 늘면서 면세담배 판매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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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면세담배 판매량은 1억 3,500만 갑으로 전년 대비 60.7% 늘었습니다.
국내와 면세 담배 판매량을 합한 실질 담배 판매량은 37억 4,300만 갑으로 1년 전보다 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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