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정치인에서 선수로 복귀…"당구선수가 가장 행복"
정치인으로 변신했던 여자당구 스타 차유람이 프로당구 무대로 복귀합니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차유람 선수가 은퇴를 선언한 지 두 시즌 만에 LPGA 투어로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선수 은퇴를 선언했던 차유람은 "2년의 경험을 통해 더 훌륭한 정치인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당구선수일 때 행복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차유람은 다음달 4일 시작되는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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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정치인에서 선수로 복귀…"당구선수가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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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정치인에서 선수로 복귀…"당구선수가 가장 행복"2024-01-31 23: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