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위성정당 안 만든다…양당 꼼수정치 상징"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통합 합의 이틀만인 어제(11일) 첫 회의를 열고 위성정당 관련 입장과 지도부 구성을 논의했습니다.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와 김종민·이원욱 의원 등 6명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상견례를 겸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위성정당은 거대 양당 꼼수 정치의 상징"이라며 개혁신당은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12일) 최고위원 인선을 발표한 뒤, 내일(13일) 첫 최고위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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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위성정당 안 만든다…양당 꼼수정치 상징"2024-02-12 10: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