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뉴스초점] 여, 공천 면접 내일 시작…야, '하위 20%' 발표 임박

<출연 : 최수영 시사평론가·김상일 정치평론가>

ADVERTISEMENT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부터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정치권도 내일부터 본격 총선 모드로 들어갑니다.

두 분과 연휴 기간의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ADVERTISEMENT


최수영 시사평론가, 김상일 정치평론가 자리해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제 4·10 총선을 58일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받아든 설 민심에 대한 해석은 여야 진영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권은 정쟁 중단과 민생을, 야권은 정권 심판의 민심을 전했습니다. 개혁신당에 대해선 양측 모두 견제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설 밥상머리 민심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질문 2> 연휴 기간 여야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얼굴에 묻었던 연탄 검댕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형배 의원이 '정치쇼'라고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이를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이번 사안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국민의힘은 내일부터 공천 면접을 시작합니다. 이른바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해 영남권 중진 출마지역 재배치를 요구했던 데 이어 수도권에서도 지역구 재편 요구가 있을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 폭, 얼마나 될 거라 예상하세요?

<질문 4> 민주당에서도 하위 20% 명단 통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대선 패배 책임 논쟁이 불러온 내부 계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공천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거든요?

<질문 5> 오늘 나온 여론조사 살펴보시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9%p포인트 상승한 39.2%로 조사됐습니다. 2주 연속 상승하며 40%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주요 요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40.9%, 민주당은 41.8%를 기록했는데, 각각 전주 대비 1.1%포인트 올랐고, 3.4%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여론을 어떻게 해석하세요?

ADVERTISEMENT


<질문 7>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현역 의원 물갈이'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제3지대의 '몸집 불리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이번 주 6~7석'을 목표치로 내놨는데요. 이른바 이삭줍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질문 8> 개혁신당은 연휴 첫날, 전격 통합을 발표한데 이어 어제는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거대 양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맞춰 위성정당 창당을 사실상 공식화한 상황에서 이들과의 차별화를 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