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편의점 ATM기 부수고 현금 훔치려던 30대에 구속영장
설 연휴에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수고 현금을 훔치려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오늘(12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1일) 오전 1시쯤 군산 시내 한 편의점 앞에 있던 ATM기를 둔기로 부순 뒤 현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지만,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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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편의점 ATM기 부수고 현금 훔치려던 30대에 구속영장2024-02-13 08: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