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조, 방통위 최대주주 변경 승인 집행정지 신청
YTN 노동조합과 우리사주조합이 YTN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에 대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하고, 1심 판결 선고까지 승인 효력을 멈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지부 측은 방통위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이 김홍일ㆍ이상인 2인 체제에서 이뤄져 절차적으로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방통위 설치법상 문제가 없다며, YTN 노조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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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방통위 최대주주 변경 승인 집행정지 신청2024-02-13 20: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