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증여세 탈루 의혹에 "저의 불찰"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6년 전 배우자와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입하며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 "저의 불찰"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1998년 처가의 도움으로 집을 마련했지만 '남편 기를 살려준다'는 이유로 단독명의를 한 것이었다며, 재산을 부인과 공유하는 게 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검찰 퇴임 후 5년간 46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다소 많지만, 부당한 선임을 한 적이 없다"며 전관예우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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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자는 1998년 처가의 도움으로 집을 마련했지만 '남편 기를 살려준다'는 이유로 단독명의를 한 것이었다며, 재산을 부인과 공유하는 게 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검찰 퇴임 후 5년간 46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다소 많지만, 부당한 선임을 한 적이 없다"며 전관예우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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