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시민행동 '가짜뉴스 백서' 발간…'청담동 술자리' 등 담겨

한국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가짜뉴스의 생산 경위와 사실관계를 점검한 내용 등을 담은 '가짜뉴스 백서'가 발간됐습니다.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 발간한 백서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 신전대협 등과 함께 '팩트체크'해서 발표한 '이달의 가짜뉴스' 선정 결과 등이 반영됐습니다.

또 '청담동 술자리', '천안함 좌초설' 주장 등 이목을 끈 이슈를 검증한 내용과 가짜뉴스 생산자를 인물·매체별로 정리한 목록이 담겼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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