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이재명 주재 최고위…공천 논란 수습책 논의
총선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민주당이 휴일인 오늘(2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를 계기로 비명계가 '공천 불이익'을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당내 갈등이 극에 달한 만큼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 제주 한라대에서 당 인재위원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석하는 최고위원들이 있어 회의는 저녁쯤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경선 여론조사 수행업체 가운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업체는 배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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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제주 한라대에서 당 인재위원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석하는 최고위원들이 있어 회의는 저녁쯤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경선 여론조사 수행업체 가운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업체는 배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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