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물가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버스·병원비 인상 영향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도 불구하고 연초 공공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공공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라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대중교통 요금과 병원비가 상승세를 주도했는데, 시내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11.7% 올랐고, 외래진료비와 입원진료비는 각각 2%, 1.9%씩 상승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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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공공물가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버스·병원비 인상 영향2024-02-26 14: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