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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계정공유이용권 피해 급증…'계약변경' 유형 최다

유튜브 계정 공유 이용권 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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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지난 18일까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권 판매 대행 사이트 관련 신고는 98건으로, 지난해의 16.3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광고 시청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가격이 오르자 소비자들이 계정 공유업체로 몰리며 피해가 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유형은 '계약 변경·불이행'이 80.8%로 가장 많았고, '운영 중단·폐쇄'가 13.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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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상담을 신청하면 대응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유튜브 #피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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