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우리나라 교역조건 8개월 연속 개선세"
우리나라의 교역 조건이 8개월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8일)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 금액 지수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5.7% 상승했습니다.
반면, 수입 금액 지수는 광산품,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며 7.9% 떨어졌습니다.
이에 수출입으로 얻은 이익을 수치화한 월간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1% 오르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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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입 금액 지수는 광산품,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며 7.9% 떨어졌습니다.
이에 수출입으로 얻은 이익을 수치화한 월간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1% 오르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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