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BMW코리아 등 6만9천여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BMW코리아,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6만9,0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EQ900 등 3개 차종 2만2,803대는 엔진오일을 공급하는 파이프의 내구성 부족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기아 K9 등 2개 차종 1만1,569대도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이 드러나 시정조치를 합니다.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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