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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여, 공천 막판 진통…민주 '비명계 탈락' 내홍 재점화

<출연 : 윤기찬 변호사·조기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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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윤기찬, 조기연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공천이 이제 마무리 국면을 향해가고 총선도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표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충청권 지원 유세에 이어서 오늘은 수원을 찾았는데, 수원은 한 달여 만에 재방문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동선에 어떤 전략이 담겨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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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컷오프' 된 후 이채익 의원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는데요, 한동훈 위원장은 무소속으로 당선되더라도 절대 복당은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강남병에서 컷오프된 유경준 의원과 관련해서는 당초 재배치 가능성도 거론됐는데, 한 위원장은 시스템 공천에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분을 재배치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어요?

<질문 4>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비례 당선권에 호남 출신 전진 배치, 또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도 거론되고 있는데 어떤 맥락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비명계 현역과 친명계 도전자 간의 경선으로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결국 현역 탈락자 8명 가운데 박광온, 윤영찬, 강병원, 김한정 의원 등 '비명계' 의원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하위 10%' 평가를 받았다고 공개한 3인 중에 박용진 의원만 3인 경선을 통과해 정봉주 전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됐는데요. 박 의원은 결선 투표에서도 30% 감산 페널티를 안고 가야 합니다.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홍영표, 설훈 의원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손을 잡았습니다.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8> '민주연대' 측에서는 민주당 현역의원의 추가 합류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비명계 의원들과 접촉 중이라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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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9>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양평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처가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는 모습이에요?

<질문 10> 민주당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통해서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민생을 챙기는 것은 의무인데 야당이 트집잡을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찍겠다는 응답이 15%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위성정당에 이어 3번째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떤 배경으로 보십니까?

<질문 12> 조국혁신당의 높은 지지율을 두고 일시적 흥행에 그칠 것이다, 기대 이상으로 선전할 것이다, 엇갈린 관측이 동시에 나오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3>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야권 지지층의 표를 분산시켜 민주당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조국 대표는 "범진보 진영의 파이가 커지는 효과"라며 악재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실제 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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