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홍보위원장, 과거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에 사과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망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료계와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주 위원장은 같은 해 8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주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후회와 속죄의 입장문'이라는 글을 올려 "망자와 유족들께 다시 한번 더 사죄드린다"며 "그럼에도 속죄의 마음으로 시작한 이 길을 흔들림 없이 끝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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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망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료계와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주 위원장은 같은 해 8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주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후회와 속죄의 입장문'이라는 글을 올려 "망자와 유족들께 다시 한번 더 사죄드린다"며 "그럼에도 속죄의 마음으로 시작한 이 길을 흔들림 없이 끝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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