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1분 안에 마약 130종 판별…마약탐지기 현장 보급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마약 적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이 1분도 안 돼 마약 종류를 판별해내는 마약 탐지기를 현장에 보급했습니다.

마약 수사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나경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세를 탄 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됐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오씨는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오늘(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일부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이 대체 교통편을 찾느라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약 6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지만 열차 지연은 더 이어졌습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