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총선후보들, '이종섭·황상무 결단' 촉구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들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의 결단을 연일 촉구했습니다.
'친윤' 중진인 정진석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두 사람의 논란과 관련해 "지금은 국민 눈높이를 따를 때"라고 말했습니다.
윤희숙 전 의원도 "나라의 미래와 윤석열 대통령, 정부를 위해 두 분의 자발적인 사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SNS에 "지금은 나름의 이유도, 억울함도 있겠지만 지금은 육참골단의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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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총선후보들, '이종섭·황상무 결단' 촉구2024-03-19 13: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