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영국 왕세자빈 암 진단받아…"화학 치료 중"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DVERTISEMENT


왕세자빈은 현지시간 22일 SNS를 통해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료진이 예방적인 화학치료를 받도록 권고했고 치료 초기 단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왕세자빈은 암의 종류나 단계 등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왕세자 측인 켄싱턴궁도 더 이상의 개인 의료 정보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왕세자빈 #케이트미들턴 #암치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VERTISEMENT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