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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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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대진표 확정

2024-03-23 13:20:07

[토요와이드]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대진표 확정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김성완 시사평론가>

어제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총선을 18일 남긴 정치권 소식 두 분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수영 정치평론가, 김성완 시사평론가 자리해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후보 등록 마감 결과 254곳 지역구에 699명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이 2.75대 1로 집계됐는데요. 이번 총선 후보 등록의 특징적인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2> 중량급 인사들이 맞붙는 승부처들도 확정됐는데요. 어느 지역이 가장 눈에 띄셨나요?

<질문 3>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천안함 현장을 함께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악수하며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는데요. 황상무 전 수석과 이종섭 호주대사 문제로 촉발된 2차 당정 갈등이 봉합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더불어민주당이 조수진 후보가 자진 사퇴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후보가 세 번 바뀌었지만 박용진 의원은 끝내 공천 배제됐는데요. 마지막까지 이어진 민주당 내 공천 잡음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5> '해외 도피' 논란에 휩싸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총선을 앞둔 정치 공작에 가깝다"며 공수처가 이 대사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요. 반면 야권은 정부가 무리수를 둔 것이라고 공세를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 문제가 이번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하시나요?

<질문 6>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제 하루 동안 캐스팅 보트를 쥔 충청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조국 대표를 '사법 시스템에 복수하겠다는 극단주의자'로, 이재명 대표를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자'로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이런 발언들 표심을 얻는 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7> 조국혁신당은 연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약속하는 등 기세를 올리는 모습인데요.

<질문 8> 개혁신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새로운미래 역시 슬로건을 정하는 등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이들 제3세력의 앞길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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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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