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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현장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현장

2024-03-27 14:09:50

[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현장

■ 내일부터 총선 공식 선거운동…여야 정책 경쟁

내일부터 시작되는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각 당이 본격적인 정책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북 청주에서 기본사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대통령실 "의대 증원 2천명 이미 배정 완료"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과 관련해 "이미 내년도 의대 정원의 대학별 배정이 완료됐다"며,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또 의료계를 향해 "전제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노조 내일 총파업 예고…막판 조정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내일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노사는 오늘 오후 막판 조정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서울시는 노조가 파업할 경우 지하철 운행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 올해 첫 달도 출생아 2만1천명 '역대 최저'

올해 첫 달 태어난 아기가 2만1천명대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통상 1월은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달이지만, 감소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출생아 수는 2만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 미 볼티모어 다리붕괴…바이든 "복구지원 총력"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에서 대형 화물선이 교각과 충돌하면서 대형 다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끔찍한 사고라며 최대한 빨리 항구를 재가동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운동 #의대증원 #시내버스 #총파업예고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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