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만 강진 피해 지역서 한국인 인명피해 없어"

외교부는 강진이 발생한 대만 동부 도시 화롄에서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화롄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약 50명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화롄에서는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7.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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