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재개에 시간 더 필요"…반도체 공급 우려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부 라인의 자동화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지진 피해가 예상보다 크고 여전히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SMC는 당초 중단됐던 시설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신중한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한 가운데 터진 대만 지진은 전 세계 교역에 위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부 라인의 자동화 생산 재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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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는 당초 중단됐던 시설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신중한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한 가운데 터진 대만 지진은 전 세계 교역에 위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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