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볼티모어 교량 붕괴 현장 방문…"재건비 전액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형 컨테이너선의 충돌로 교량 붕괴 사고가 발생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붕괴 현장을 돌아본 뒤 교량 재건 비용을 전액 연방 정부에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또 "완전히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겠다"며 재건을 위한 모든 단계마다 지원할 것이고, 자신이 보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너진 다리의 잔해를 제거하고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데는 최소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7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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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완전히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겠다"며 재건을 위한 모든 단계마다 지원할 것이고, 자신이 보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너진 다리의 잔해를 제거하고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데는 최소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7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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