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 국민의힘 선대위 부상황실장에게 듣는다
<화상연결 : 홍석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상황실장>
[앵커]
22대 총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됐고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투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사전투표 열기의 배경과 본투표에 미칠 영향, 그리고 당에서 보는 각 지역별 판세까지 홍석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상황실장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국회에 마련된 오픈스튜디오에 나와 계시는데요. 안녕하세요.
[앵커]
이틀 동안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31.3%로 최종 집계가 됐습니다. 4년 전 총선 때 사전투표율 26.7%를 훌쩍 넘어 역대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는데요. 사전투표율이 이렇게 높게 나타난 배경 먼저 뭐라고 보시나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이 볼 때는 일단은 국민들이 사전투표에 굉장히 이제는 좀 많이 적응됐다. 사전투표가 또 편리한 점이 좀 많으니까요. 그다음에 그동안 보수진영에서는 사전투표의 신뢰성이 조금 떨어져서 불신이 있어서 잘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희 당에서 강력하게 주장해서 사전투표의 수개표 방식을 또 병행도 하고 해서 신뢰성이 굉장히 높아져서 보수 진영에서도 많이 좀 참여를 했다, 그런 어떤 원인들이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그렇게 기록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앵커]
지금 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야당은 심판론이 작동한 거라고 유리하다고 해석하고 있는데 여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이번에 이렇게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게 된 것이 저희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신호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동안 사전투표에 대해서 조금 주저하셨던 보수진영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보수 결집의 신호가 눈에 띄었고 그다음에 기존의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계층 중에서는 세대별로 나누었을 때는 20대, 30대 젊은 층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는데요. 여러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지금 20대, 30대가 민주당이나 조국 신당을 지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것이 저희 진영에서는 저희 당에서는 굉장히 좋은 신호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사전투표율이 높다는 게 본투표율도 상승을 견인할 거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거와는 또 이제 또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제가 생각할 때는 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번 2022년 대선에서도 사전투표율이 직전 대선 때보다 높아졌지만 실제 본투표율에서는 그렇게 높아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지난 6%를 넘을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스러운 점은 있습니다. 투표율 얘기 들어봤고요. 현재 양당 모두 심판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투표율 얘기 들어봤고요. 현재 양당 모두 심판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총선의 의미는 뭐라고 보시나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이번 22대 총선이 정말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대한민국이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말 국민적인 어떤 갈등만 더 부추길 수 있는 그런 선거가 될지 결정을 하는 결판을 짓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라고 봅니다. 지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에서 지금 출마하신 분들 중에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를 비롯해서 많은 사법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외에도 민주당 후보 중에서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어떤 분들이 국회로 들어가게 됐을 때는 많은 어떤 국민적인 갈등과 특히 미래를 어떻게 보면 좀 발목을 잡는 그런 어떤 법안 내지는 정치 투쟁이 일어날 우려가 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선거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총선 전체 판세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거든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지금도 여전히 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2주 전을 최저점으로 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 이런 것들이 현재 여러 여론조사에서 드러나고 있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굉장히 여론조사상으로 여러 지표가 나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특히 유세 현장에서는 실제 유세 현장에서는 여론조사보다도 더 우리 진영이 좀 결집하는 이런 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어서 점차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가 완연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쉽지는 않지만 나아지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어요. 같은 흐름이라고 저희가 이해하면 될까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며칠 전에 한동훈 위원장도 55군데가 이제 경합 지역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 이후에 분위기가 더 좋아져서 경합 지역도 지금 더 늘어나고 있고, 그리고 경합 지역 내에서도 골든크로스가 발생해서 경합 열쇠인 지역이 경합 우세인 지역으로 바뀐 곳이 많다고 지금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체가 상당히 다들 살얼음판이다, 이렇게 판단을 양쪽에 하고 계시던데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한강벨트에서 이번에 다시 찾아오겠다, 이런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한강벨트와 관련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서울에는 한강벨트가 가장 경합 지역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이곳에서도 지역별로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져서 저희가 경합 열세에서 경합 우세로 바뀐 지역도 지금 굉장히 많고 경합 우세에서 또 우세로 바뀐 지역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같은 경우는 한강벨트가 아니더라도 지금 경합 지역으로 새롭게 현재 들어오는 곳들도 지금 많이 지금 생겨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전반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을 보면 122석 가장 많은 의석인데 지난 4년 전에는 수도권에서 7석 정도 국민의힘이 가져갔잖아요. 지금 수도권은 현재 분위기는 어떻게 보세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지금 수도권 전체가 다 지금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봅니다. 조금 전에 서울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경기 지역과 인천 지역에서도 굉장히 경합 지역이 현재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안산의 양문석 후보의 어떤 사기대출 논란이라든지 수원시정의 김준혁 후보의 이대 성상납, 어떤 막말 같은 이런 문제가 되고 있는 후보들이 집중 현재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특히 민주당 후보들의 여러 가지 부정적 이슈로 인해서 경기도 지역이 참 저희 당으로서는 어려운 지역인데 경합 지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민주당에서는 양문석, 김준혁 후보 논란이 계속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에서는 지금 당 차원에 대응하는 대신에 일단 선거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이런 민주당의 입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는 굉장히 민주당이 국민의 어떤 공분을 사고 있는 후보들에 대해서 일단은 선거만 지나가고 보자, 이런 식으로 보는 것은 굉장히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런 어떤 부정적인 후보들의 이슈가 전체 판세에 여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두 가지를 지적하고 싶은 게 첫 번째 과연 여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후보들을 그대로 두는 것이 맞느냐, 이게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냐, 이런 점을 먼저 지적하고 싶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분명히 이 문제가 이 이슈들이 지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국민 전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양문석, 김준혁 후보들에 대한 지금 구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검색량이 최근에 폭풍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결국은 여론조사에 저는 영향을 미칠 것이고 특히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경합 지역 지금 1%, 2%에 의해서 당락이 좌우되는 경합 지역에는 특히 큰 영향을 미쳐서 수도권 전체의 어떤 당락을 많은 지역에서 이런 이슈들로 인해서 이런 후보들로 인해서 좌우하게 될 것이다, 뒤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합니다.
[여 앵커]
이렇게 수도권도 격전지긴 한데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 또 낙동강벨트입니다. 부산 경남의 낙동강벨트 원래는 여당 지지세가 강한 곳인데 최근에 곳곳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낙동강벨트가 지금 많은 경합지역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러나 이러한 어떤 이슈들도 최근에 제가 어제 조경태 부산선대위원장하고도 통화를 좀 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 급격하게 보수 지금 대결집이 일어나고 있다고 현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때에도 사실은 낙동강벨트가 굉장히 어려워서 접전이 이뤄졌는데 결국은 막판에 보수 대결집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도 결국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 해서 부산 경남에 지금 경합 지역들도 결국은 국민의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성언을 해주지 않을까, 지지를 해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앵커]
보통 캐스팅보트라고 불리는 충청권 보면 대전 같은 경우에는 4년 전에는 민주당이 다 가져간 상태고 충북, 충남은 나뉘어 있는 상태였는데 충청권은 지금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정책 이슈로 인해서 충남 지역에 대해서는 굉장히 지금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갤럽의 여론조사에서도 저희 당 지지율이 한 15% 올랐다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 발표도 있습니다만 이 이유는 잘 아시는 것처럼 한동훈 위원장이 세종으로 국회를 완전히 이전하겠다, 이런 여러 가지 정책적 이슈들로 인해서 지금 충남 지역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지금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전은 역시 좀 쉽지는 않은 지역입니다만 여전히 저희들이 정말 진솔하고 낮은 자세로 지금 다가가서 현재 분위기가 경합 지역이 몇 군데가 생겨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가장 당 입장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의석수를 정확히 말씀 안 하셨지만 그래도 당에서 예측하는 바라는 의석수가 있잖아요. 지금 몇 석으로 잡고 있는 거죠?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지금 몇 석이라고 사실은 예측하는 게 역대 총선은 사실 맞은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선과 달리 각 지역구별로 조사는 표본이 500명 내외고 해서 굉장히 좀 여론조사의 정확성이 좀 없는 그런 상태에서 저희들은 몇 석이라기보다는 좀 더 경합 지역에 대해서 총력을 기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1당을 목표로 해서 지금 남은 기간 정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앵커]
좀전에도 말씀을 해 주셨듯이 수도권에서는 박빙 경합으로 돌아선 곳이 많다고 보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이 가장 격전지다, 최대 승부처라고 볼 수 있겠죠?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그렇습니다. 사실 수도권이 또 많은 의석을 갖고 있는 지역이고 특히 또 특정 어떤 이슈로 인해서 극히 좀 몇 백 표로 갈리는 지역이 굉장히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끝까지 좀 가보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이 수도권에 대해서 저희들이 남은 기간 동안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해서 어떤 전력을 기울이고 특히 지금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과 지역의 유권자들이 지금 많은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어떤 이슈들로 인해서 결국은 당락이 좌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 민주당에서는 정권 심판을 계속해서 판단해 달라는 선거를 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이조심판을 해 달라, 이런 선거 전략을 짜고 있는데 지금 현장에서는 국민의힘의 전략이 유권자에게 잘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까?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좀 정확하게 말하면 이조심판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과연 어느 정당이 올바르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을 이제 국민들로부터 심판과 평가를 받기 위해서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여러 가지 공약을 제시하고 있고 특히 정치개혁, 국회개혁을 위해서도 여러 가지 일을 이미 제시한 바 있습니다. 물론 지금 정권심판론이 지금 상당 부분 있기는 합니다만 과연 민주당이 할 수 있느냐, 조국 신당이 할 수 있느냐, 이렇게 많은 어떤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의 여러 가지 대장동 비리, 입시 비리를 안고 있고 또 많은 후보들이 사법 리스크와 막말을 하고 있는 이런 후보들로 구성돼 있는 민주당이 정권 심판을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많은 의문과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어떤 측면에서 저희가 지금 이조심판을 한 부분, 선거 전략의 한 부분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저는 막판에 국민들께서 이런 점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그리고 성원을 해 주시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앵커]
이제 심판론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공약들을 갖고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을 어디서 하느냐도 관심이 높은데 민주당은 서울 용산을 검토 중이라고 했고요. 국민의힘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저희들은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현재 가장 유력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은 한동훈 위원장께서 인천과 경기도 일대 그리고 내일은 서울 중심으로 유세 일정을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서울 중심부에 있는 청계광장으로 현재 동선이 움직이고 있고 특히 잘 아시는 것처럼 청계광장은 종로 중구 서울의 한복판이기도 하고 또 야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고 해서 그곳에서 많은 후보들과 함께 한동훈 위원장이 22대 총선의 마지막 유세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제 유권자들에게 가장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석준 /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국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22대 총선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은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될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을 뽑고 특히 지역의 일꾼들을 뽑는 정말 중요하고도 귀중한 선거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정말 이런 어떤 주권 행사를 하실 때 어느 후보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정책적 역량을 갖고 있는 후보인지 제대로 좀 평가를 해서 여러분들의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은 있습니다만 정말 거의 모든, 모든 후보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책적으로 무장이 돼 있는 후보들이라고 감히 단언 드립니다. 꼭 국민의힘 후보들 한 분 한 분 역량을 꼼꼼히 살펴주셔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국민의힘 홍석준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부터 총선 판세 전망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전 <뉴스포커스> 시간에 민주당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을 연결해 판세 분석을 들어봤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연합뉴스TV <뉴스센터12>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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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총선 D-2] 국민의힘 선대위 부상황실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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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국민의힘 선대위 부상황실장에게 듣는다2024-04-08 17: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