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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허위영상 게시자 50대 정당인…유통자들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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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허위영상 게시자 50대 정당인…유통자들도 특정"

2024-04-08 14:11:29

"윤대통령 허위영상 게시자 50대 정당인…유통자들도 특정"

경찰이 SNS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허위 영상과 관련해 게시자와 유통자들을 특정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을 게시자로 특정했고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며 "이 남성은 특정 정당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상을 유통시킨 건 9명이고 이 가운데 3명은 조사를 했고, 6명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SNS에 과거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자 시절 연설을 짜깁기한 46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윤석열 #허위영상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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