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몰카 설치' 유튜버 도운 공범 2명 구속 송치
선거 조작을 의심하는 유튜버를 도와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공범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양산경찰서는 건조물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주범인 유튜버 A씨와 공모해 양산 지역 사전투표소 6곳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A씨가 운영하는 유튜브의 구독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선거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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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 몰카 설치' 유튜버 도운 공범 2명 구속 송치2024-04-09 12: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