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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색] D-1 사활 건 승부…"기회 달라"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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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색] D-1 사활 건 승부…"기회 달라" vs "정권 심판"

2024-04-09 16:34:18

[정치사색] D-1 사활 건 승부…"기회 달라" vs "정권 심판"

<출연 : 윤주진 정치컨설턴트·정혁진 변호사·김성완 시사평론가·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네 명의 시각으로 다각도로 깊게 정치를 들여다보는 시간 <정치사색>입니다.

오늘은 윤주진 정치컨설턴트, 정혁진 변호사, 김성완 시사평론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오늘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 도봉을 시작으로 동대문과 중성동, 광진, 강동 등 서울 격전지를 지원할 예정인데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 동선에 담긴 의미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한 위원장은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본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사전투표 이후에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골든크로스를 강조하는 배경,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한 위원장은 오늘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유세 장소로 청계광장을 선택한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이재명 대표는 총선 전날인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앞서 법원 출석 대신 접전지역을 방문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는데, 출석을 결정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재판 출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검찰 독재정권'을 부각하며 심판론으로 투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질문 6> 이재명 대표는 재판을 마친 뒤 오후 7시 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당 마지막 유세에 참석합니다. 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이 열렸던 용산역이란 장소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7> 마지막 유세 장소로 조국혁신당은 광화문광장, 녹색정의당은 홍대, 개혁신당은 화성을, 새로운미래는 경기도 부천을 선택했습니다. 각자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8> 총선 판세도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하고 있고, 민주당은 "과반 달성" 목표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막판 판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9> 여야 모두 박빙 지역이 늘고 있다고 공개했는데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0> 네 분이 가장 주목하는 지역과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11> 여당에서 연일 범야권 200석을 거론하면서 개헌 저지선, 탄핵 저지선을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요. 범야권 200석 가능성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2> 비례 정당인 조국혁신당의 성적표에도 관심이 모이는데요. 조국혁신당은 목표치로 내세운 '10석'을 내세운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3> 재외선거(62.8%)에 이어 사전투표(31.28%)까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높은 투표율이 본투표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최종 투표율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투표율이 높을 경우, 여야 어느 쪽이 더 유리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5> 이번 총선은 60·70대 이상 유권자 비중이 20·30대 유권자보다 더 많아진 첫 선거입니다. 달라진 유권자 지형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5-1> 특히 주목받는 세대가 20대 남성과 60대 남성입니다. 이대남과 육대남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압도적 지지를 보냈지만, 최근 이대남은 무당층이 많아졌고, 육대남은 보수세가 약해졌는데요.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6>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에 이어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의 '막말'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후보 리스크가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17>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에 나선 지 50일째입니다.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도 변수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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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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