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진주 편의점 숏컷 알바생 폭행한 20대 남성 징역3년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여성을 무참히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 지난해 11월 강원도 춘천에서 새벽예배를 다녀오던 여성 3명이 신호를 무시한 채 고속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80대 고령의 운전자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 유가족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러닝머신에서 수천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70대 남성이 선행으로 '횡재'를 했습니다.
러닝머신을 분해하던 중 4천만원이 넘는 현금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건데요.
이 남성, 경찰로부터는 감사장을 받았고, 주인으로부터 사례비도 받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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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여성을 무참히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 지난해 11월 강원도 춘천에서 새벽예배를 다녀오던 여성 3명이 신호를 무시한 채 고속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80대 고령의 운전자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 유가족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러닝머신에서 수천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70대 남성이 선행으로 '횡재'를 했습니다.
러닝머신을 분해하던 중 4천만원이 넘는 현금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건데요.
이 남성, 경찰로부터는 감사장을 받았고, 주인으로부터 사례비도 받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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