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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윤 대통령, 총선 첫 입장…"더 낮은 자세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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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윤 대통령, 총선 첫 입장…"더 낮은 자세로 소통"

2024-04-16 16:16:06

[뉴스1번지] 윤 대통령, 총선 첫 입장…"더 낮은 자세로 소통"

<출연 : 윤주진 정치컨설턴트·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윤주진 정치컨설턴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처음으로 직접 밝혔습니다.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진 회의에서 '국민께 죄송하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윤 대통령이 후임 총리와 비서실장에 신중을 기하는 가운데, 여러 사람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마평 면면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인물이 와야 쇄신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은 오늘 당선인 총회에서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하고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1> 비대위 성격이 '실무형'으로 규정되면서 이르면 6월 전당대회가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일각에선 총선 참패 후 바로 당권 경쟁이 시작되면 당내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거든요?

<질문 4>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전당대회를 준비할지, 아니면 당선자들이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한 후 신임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비대위로 전대를 준비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김기현 전 대표 체제 출범 당시 당대표 선출 룰을 당심 100%로 바꾸지 않았습니까. 김재섭 당선인 등이 민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룰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새 비대위가 전당대회 룰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6> 당의 위기를 수습할 차기 당권 주자로 수도권 비윤 중진과 30대 청년 당선인 등이 거론되는데요?

<질문 7>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 여부도 주목되는데요. 김경율 전 비대위원은 "0%"라고 했거든요.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 전 위원장을 향한 날선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SNS에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 거리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 전세사기 특별법,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특위 구성 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0>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까지 범야권이 채상병 특검 수용 압박을 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특검의 공정성 담보가 필요하다면서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 당의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이 특검을 받을까요?

<질문 11> 민주당은 오는 5월 원내대표와 8월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원내대표 선거에 여러 후보가 거론되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친명 체제가 확고해진 만큼 선명성 경쟁이 펼쳐질 거란 관측이 나와요?

<질문 12> 차기 당권 주자 후보군에 친명 다선 의원의 이름이 여럿 거론되고 있는데요. 친명 좌장인 정성호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 "나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의 당권 재도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어제 당선인들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는데요. 문 전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조국혁신당이 범야권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4>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는데요. 이를 두고 친노·친문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선언적 행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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