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조사 필요"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에 대해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오늘(16일) 기자들과 만나 조사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소환 시점에 관련해선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김 전 의장은 하이브와의 SM엔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작년 11월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5개월이 지났지만 김 전 의장과 함께 검찰에 송치된 홍은택 대표에 대한 조사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시세조종 #소환조사 #김범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에 대해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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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장은 하이브와의 SM엔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작년 11월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5개월이 지났지만 김 전 의장과 함께 검찰에 송치된 홍은택 대표에 대한 조사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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