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항소심 내달 27일 시작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당 합병 및 회계부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 재판 절차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서울고법은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27일 오후 3시로 지정했습니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월 1심에서 이 회장은 19개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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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월 1심에서 이 회장은 19개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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