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여러 지자체의 반대 속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주최사인 플레이조커 측은 SNS를 통해 행사로 인해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여성단체의 반발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여배우 신변 보호를 장담할 수 없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성인 페스티벌은 개최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성 상품화 등 논란에 휩싸였고,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 반발에 부딪혀 3차례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성인_페스티벌 #성_상품화 #취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뉴스사회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2024-04-19 09: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