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오늘 밤 중국전…조기 8강행 도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19일) 밤 10시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국과 격돌합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올림픽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7일 열린 UAE와의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둬, 일본과 B조 공동 1위에 올라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승리하고, 뒤이어 일본이 UAE를 꺾으면, 3차전 '한일전'을 치르기 전에 8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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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17일 열린 UAE와의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둬, 일본과 B조 공동 1위에 올라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승리하고, 뒤이어 일본이 UAE를 꺾으면, 3차전 '한일전'을 치르기 전에 8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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