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구의날 맞아 숭례문 등 10분간 소등 행사
지구의 날인 오늘(22일) 저녁 숭례문과 수원화성 등에서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세종·서울·과천 정부 청사와 숭례문·광안대교·수원화성 등 랜드마크, 우리은행 등 기업 건물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늘(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소등 행사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53톤으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3천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입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해왔고, 환경부는 올해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환경부 #지구의날 #소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 지구의날 맞아 숭례문 등 10분간 소등 행사
뉴스사회
오늘 지구의날 맞아 숭례문 등 10분간 소등 행사2024-04-22 07: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