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비례 위성정당 시민사회 몫 2명 민주당 합류키로
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사회 측은 회의를 열어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고, 이로써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0석을 합해 모두 171석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민주연합은 민주당과 지난 22일 합당 절차에 들어갔고, 합당이 완료되면 당선인 14명 중 진보당 몫 2명과 새진보연합, 사회민주당 각 1명씩은 합당에 반대해 징계받는 형식으로 출당돼 원대 복귀합니다.
민주연합은 오늘(25일) 오전 관련 브리핑을 합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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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비례 위성정당 시민사회 몫 2명 민주당 합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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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비례 위성정당 시민사회 몫 2명 민주당 합류키로2024-04-25 07: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