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회복 영향에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제조업 업황 회복 영향에, 이번 달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전 산업 BSI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한 71을 기록했습니다.
수출기업 및 대기업 중심으로 제조업 업황이 개선된 가운데 비제조업 상황도 소폭 나아지면서, 5월 업황 전망도 2포인트 오른 73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심리지수를 합한 경제심리지수 ESI는 3월보다 2.3포인트 오른 94.5로 집계됐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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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회복 영향에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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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회복 영향에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2024-04-25 07: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