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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투나잇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투나잇

2024-04-25 21:42:39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투나잇

■ 영수회담 의제조율 난항…금주 회담 불투명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영수회담을 위한 2차 실무회동을 열었지만 의제 조율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대통령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의제 수용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헌재 "형제자매에 상속 강제 타당성 없어"

고인의 뜻보다 우선해 가족 구성원이 받아 갈 수 있는 최소한의 재산을 보장하는 '유류분' 제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패륜적인 행동을 한 경우에까지 유류분을 인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취지입니다.

■ "민희진 배임 고발" vs "배신한 건 하이브"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극한 대립 속에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왜곡된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 1분기 경제성장률 1.3%…2년여만에 최고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1.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로, 건설투자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알리·테무 일부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범벅

알리와 테무 등 중국계 온라인 쇼핑업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일부 제품에서 납 성분 같은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지비츠라고 불리는 신발 장식품 일부에선 기준치에 300배가 훌쩍 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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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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