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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의사 목소리, 환자 곁에서 가장 강해"

뉴스정치

한총리 "의사 목소리, 환자 곁에서 가장 강해"

2024-04-26 18:06:49

한총리 "의사 목소리, 환자 곁에서 가장 강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강하다"며 의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6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교수를 향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자 곁을 지키고 제자들에게도 이제는 돌아오도록 설득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정부와 국민을 믿고 조속히 환자 곁으로, 학업의 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총리는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을 168개소에서 185개소로 확대 지정했다"며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한덕수 #국무총리 #중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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