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넘는 '자율차 AI가속기' 만든다…정부 지원

정부가 미국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 AI 가속기 반도체, 에이브럼스X를 능가하는 하이브리드 전차 등을 내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플래그십 사업을 포함한 2025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과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을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에는 주력 산업 맞춤형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미래차용 차세대 배터리·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등이 추가됐습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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