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첫 '이주의 선수' 오타니, 시즌 11호포
이적 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렸습니다.
오타니는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에 도루도 2개를 기록하며 팀의 6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타니는 0대2로 뒤진 1회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4m짜리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오타니는 홈런과 타율, 안타, 장타율 등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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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오타니는 홈런과 타율, 안타, 장타율 등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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