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7일 뉴스투나잇
■ 민정수석 부활…"초점은 소통"·"검찰 장악"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직 소통을 위한 것이란 평가를 내놓았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사정기관 장악을 위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전, 미리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푸틴 5기 공식 취임식…이도훈 주러대사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취임식과 함께 다섯 번째 임기를 공식 시작했습니다. 취임식에 서방 국가 대사들이 다수 불참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 '의대 증원' 회의록 공방…복지장관 등 고발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회의록 유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직 전공의 등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신속·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담수사팀 구성 등의 지시 이후 첫 입장 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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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7일 뉴스투나잇2024-05-07 21: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