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뉴스투나잇

■ 내일 윤 대통령 기자회견…'특검법' 입장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채상병 특검법' 등 민감한 현안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 외국의사 국내 진료 허용"…의료계 반발

정부가 외국의사 면허 소지자들에게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의료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국회의장 4파전 확정…여 원내대표 내일 선거

22대 국회 국회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중진들인 조정식·우원호· 정성호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등 4명이 최종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원내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추경호, 이종배, 송석준 의원이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내일(9일) 선거가 치러집니다.

■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승인…14일 출소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세 번째 가석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씨는 오는 14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 구속…"도망 염려"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