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출범 후 3년간 사표 쓴 검사·수사관 30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이후 지난 3년여 간 소속 검사와 수사관 30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받은 공수처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퇴직한 33명 중 30명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중도 퇴직했고, 임기 만료에 따른 퇴직자는 3명뿐이었습니다.
전체 퇴직자 중 검사는 17명, 수사관과 별정직 비서관이 16명이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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