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진핑·푸틴 포옹에 "서로 그렇게 신뢰 안 해"
미국 백악관은 중국을 국빈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포옹하며 밀착을 과시한 것을 두고 "양국 정부 관료들이 서로에 대해 그렇게 신뢰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견제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두 지도자는 함께 일한 오랜 역사가 없고, 이번 회담에서 놀랄만한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중러 양국 지도자는 미국과 동맹의 안보 이익에 반하는 다양한 방식의 행동을 하고 있다"며 "중러 관계에 대해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푸틴 #시진핑 #중러_정상회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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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미국 백악관은 중국을 국빈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포옹하며 밀착을 과시한 것을 두고 "양국 정부 관료들이 서로에 대해 그렇게 신뢰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견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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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두 지도자는 함께 일한 오랜 역사가 없고, 이번 회담에서 놀랄만한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중러 양국 지도자는 미국과 동맹의 안보 이익에 반하는 다양한 방식의 행동을 하고 있다"며 "중러 관계에 대해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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