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선도지구, 분당·일산 등 2.6만호 확정…2027년 첫 착공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규모가 2.6만호로 확정됐습니다.
분당 8천호, 일산 6천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호씩으로 2027년 첫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입주가 목표입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신도시별로 1개 내지는 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도 있다"며 "올해는 전체 정비대상의 10~15% 수준이고 내년 이후에도 매년 일정 물량 선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선도지구 공모는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되며 주민동의율을 최우선으로 정량평가를 거쳐 11월에 지자체가 최종 선정합니다.
국토부는 전세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주 시기를 분산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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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신도시 선도지구, 분당·일산 등 2.6만호 확정…2027년 첫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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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신도시 선도지구, 분당·일산 등 2.6만호 확정…2027년 첫 착공2024-05-22 15: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