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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우리 자회사로 남을 것"

일본 정부 요구로 라인야후 공동 대주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 협상에 나선 가운데 네이버가 일본 이외 제3국의 라인 사업을 떼어내 운영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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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측은 22일 연합뉴스 질의에 "라인플러스는 앞으로도 라인야후 산하 기업으로서 대만이나 태국 등 해외 사업을 총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사업 분할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시점에서 그럴 예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네이버에 대한 업무 위탁을 종료하기로 했지만, 라인플러스는 네이버와 관계없는 라인야후의 자회사인 만큼 업무 위탁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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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네이버 #한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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