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지역 라이벌' 맨시티 격파…FA컵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8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맨유는 현지시간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전반에 터진 가르나초와 마이누의 연속 골로 후반 도쿠가 한 골을 만회한 맨시티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대회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챙긴 맨유는 역대 최다 우승팀 아스널과의 격차를 바짝 좁혔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도 따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맨유 #맨시티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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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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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현지시간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전반에 터진 가르나초와 마이누의 연속 골로 후반 도쿠가 한 골을 만회한 맨시티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대회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챙긴 맨유는 역대 최다 우승팀 아스널과의 격차를 바짝 좁혔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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