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소수 정당에 구애중 야유 세례 "당신이 폭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한 소수 정당 전당대회에 초청 연사로 갔다가 거듭된 야유를 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밤, 미국 자유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몰아붙인 뒤 관중들로부터 거센 야유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일부 관중은 트럼프를 '독재자'와 '폭군'이라고 칭했고, 연설 내내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자유당 전당대회를 찾은 것은 지지자 확대를 위한 구애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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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밤, 미국 자유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몰아붙인 뒤 관중들로부터 거센 야유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일부 관중은 트럼프를 '독재자'와 '폭군'이라고 칭했고, 연설 내내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자유당 전당대회를 찾은 것은 지지자 확대를 위한 구애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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